[송해초등학교에서 펼쳐지는 다섯 팀의 특별 공연, 강화를 즐길 절호의 기회!]
다가오는 10월 30일, 송해초등학교 강당에서 '2024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송해면 편'이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강화도 곳곳을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마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송해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자옥아', '황진이' 등으로 사랑받은 박상철과 '뿐이고'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구윤 등 다섯 팀의 초대가수가 무대를 꾸미며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함께 다가올 이 특별한 시간, 지금부터 행사 정보와 관람 포인트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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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송해면 편) 소개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송해면 편'은 송해초등학교 강당에서 2024년 10월 30일(수)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강화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은 이 프로그램은 강화 주민들과 강화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대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가을밤의 선선한 분위기 속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열정적인 공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일시: 2024년 10월 30일(수) 17:30~19:30
⦁ 장소: 송해초등학교 강당
초대가수 라인업
이번 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더욱 기대감을 높입니다.
⦁ 박상철 : '자옥아', '황진이'로 사랑받아 온 박상철의 무대는 가슴을 울리는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 박구윤 : '뿐이고'로 가창력과 흥겨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박구윤은 그의 특유의 에너지로 공연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입니다.
⦁ 김다나와 강지 : 이 두 명의 실력파 트로트 가수는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입니다.
⦁ 전자현악밴드 샤인 : 색다른 전자현악 연주를 통해 트로트와 클래식의 조화를 이루는 샤인의 무대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공연은 MC 이동준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또한, 송해면 주민자치동아리의 '트롯장구'와 '노래교실'이 사전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공연 장소 및 입장 안내
공연은 송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며, 오후 4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 전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행사가 시작되기 전, 여유롭게 입장하시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이동 시에는 천천히,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송해초등학교 강당이라는 아늑한 공간에서 무대를 가까이서 즐기실 수 있는 기회,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겠죠?
'2024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송해면 편'은 강화도에서 특별한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트로트 팬들, 현지 주민들, 강화도를 여행하는 방문객들 모두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이 기회를 통해 강화도의 문화와 음악을 함께 즐기고, 따뜻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자료출처 :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