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축제의 화려한 라인업, 놓치지 마세요!]
2024년 충남대학교 대동제가 다가왔습니다! ‘ACCESSIO: 비상’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축제는 매년 학우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충남대의 대표적인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들이 가득한 3일간의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초대 가수들과 함께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어질 충남대 축제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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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남대학교 대동제 ‘ACCESSIO: 비상’ 소개
⦁ 일정 : 2024년 10월 28일(월) ~ 10월 30일(수)
⦁ 장소 : 충남대학교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의 전통 있는 축제, ‘대동제’가 올해도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ACCESSIO: 비상’이라는 주제로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초대 가수들의 공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특별한 무대들로 가득 찬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DAY 1: 10월 28일 (월) - 치어리딩 공연, 샤넌 배, TWS, QWER
축제의 첫날은 화려한 치어리딩 공연으로 막을 올립니다. 유명 치어리더인 김나연, 김연정, 우수한 등과 함께하는 치어리딩 공연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신선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 첫날부터 놓칠 수 없는 무대가 펼쳐질 것입니다.
⦁ ACCESSIO 치어리딩 공연 : 최고의 치어리더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첫날의 시작을 장식합니다.
⦁ 샤넌 배 (Shannon Bae) :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을 자랑하는 샤넌 배가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 TWS : 신예 아이돌 그룹 TWS는 상큼한 매력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입니다.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 QWER : 충남대 축제의 첫날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QWER는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DAY 2: 10월 29일 (화) - 윤마치, 권진아, 조유리, 애쉬 아일랜드
둘째 날은 다양한 음악 장르가 어우러져 더 풍성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윤마치 (MRCH) : 독특한 감성과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마치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권진아 : 감성적인 발라드로 마음을 울리는 권진아의 무대는 둘째 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그녀의 라이브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 조유리 : 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솔로 아티스트 조유리는 매력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애쉬 아일랜드 (Ash Island) : 힙합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무대! 애쉬 아일랜드의 강렬한 비트와 랩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 것입니다.
DAY 3: 10월 30일 (수) - 에스파(aespa)
마지막 날인 3일 차는 그야말로 전설적인 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슈퍼스타 에스파(aespa)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인데요. 이미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스파는 그들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 에스파 (aespa) :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에스파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팬들은 물론,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이 무대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재학생과 외부인 입장 안내 및 주의사항
⦁ 재학생 입장 시간 : 1, 2일 차 - 16:00 / 3일 차 - 15:00
- 재학생들은 학생증을 미리 준비하시면 원활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외부인 입장 시간 : 17:00
- 외부인의 경우 입장이 1시간 늦게 시작되니,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시면 됩니다.
⦁ 반입 금지 물품 : 축제 당일에는 사전 협의되지 않은 촬영기기, 삼각대, 음식물(500ml 이하 생수 제외), 발판, 셀카봉,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물품의 반입이 엄격히 금지된다고 하니 미리 알아야겠죠!
충남대학교 대동제는 매년 그랬듯이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들로 가득 찬 축제가 될 것입니다. 특히 각기 다른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하루하루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어느 날을 가도 후회 없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날 에스파의 무대가 가장 기대되는데, 이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축제의 대미를 완벽하게 장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친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축제의 특유의 열기와 에너지를 충남대에서 느껴보세요!
[자료출처 : 충남대학교 총학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