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신청곡과 함께하는 감성 가득한 무대]
KBS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저녁, 우리에게 익숙한 명곡들과 함께 감동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 2월 24일 방송되는 **1887회 ‘2월 신청곡’**에서는 시청자들의 신청을 통해 선정된 주옥같은 곡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트로트부터 가요, 그리고 포크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더욱 기대됩니다. 이번 방송에서 어떤 명곡들이 펼쳐질지, 그리고 어떤 가수들이 무대를 빛낼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목차여기]
1887회 - 2월 신청곡 (출연진 및 선곡)
*KBS 1TV 월 22:00 방송
1) 태진아 - 옥경이 (태진아)
⦁ 태진아의 대표적인 히트곡 ‘옥경이’로 문을 여는 이번 가요무대는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 조정민 - 허공 (조용필)
⦁ 조정민이 부르는 조용필의 ‘허공’은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그녀만의 매력을 더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3) 전종혁 - 비 내리는 고모령 (현인)
⦁ 전종혁이 부르는 ‘비 내리는 고모령’은 전통 가요의 깊은 정서를 전달하며 감동을 안겨줄 것입니다.
4) 하이량 - 너 (이종용)
⦁ 포크 감성의 명곡 ‘너’를 하이량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5) 최영철 - 신라의 달밤 (현인)
⦁ 흥겨운 분위기의 ‘신라의 달밤’이 최영철의 열창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6) 김소연 - 처녀 농군 (최정자)
⦁ 김소연이 부르는 ‘처녀 농군’은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7) 전하리 -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 전하리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해석되는 ‘그 겨울의 찻집’이 감성적인 무대를 연출합니다.
8) 김유라 - 먹물 같은 사랑 (김유라)
⦁ 원곡 가수인 김유라가 직접 부르는 ‘먹물 같은 사랑’이 더욱 진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9) 앵두걸스 - 한동안 뜸했었지 (사랑과 평화)
⦁ 밴드 음악의 감성을 살린 앵두걸스의 무대가 색다른 재미를 더해줄 것입니다.
10) 이부영 - 산다는 게 좋다 (이부영)
⦁ 이부영이 직접 부르는 ‘산다는 게 좋다’는 희망과 위로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11) 송가인 - 꿈에 본 내 고향 (한정무)
⦁ 송가인이 부르는 ‘꿈에 본 내 고향’은 그녀의 애절한 감성이 더해져 한층 더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 것입니다.
12) 문소희 - 낭주골 처녀 (이미자)
⦁ 문소희의 감미로운 음색이 ‘낭주골 처녀’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됩니다.
13) 윤정태 - 울고 넘는 박달재 (박재홍)
⦁ 윤정태가 부르는 ‘울고 넘는 박달재’는 깊은 감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줄 것입니다.
14) 한가빈 - 마음 약해서 (들고양이들)
⦁ 한가빈이 선보이는 ‘마음 약해서’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어우러져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5) 최유나 - 남이다 (최유나)
⦁ 최유나가 직접 부르는 ‘남이다’는 그녀만의 깊은 감성을 담아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16) 송가인 - 아사달 (송가인)
⦁ 송가인의 또 다른 무대, ‘아사달’은 그녀의 독보적인 가창력을 더욱 빛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1887회 ‘2월 신청곡’은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선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조용필, 현인, 사랑과 평화 등의 원곡을 색다르게 재해석하는 무대들이 기대되며, 송가인의 두 곡 출연도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과거의 명곡을 통해 추억을 떠올리고, 새로운 감성을 더한 가수들의 무대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가요무대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월요일 밤,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 KBS 가요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