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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

영유아보육료 지원 0~2세 보육료신청 사전신청 어린이집 연장보육신청 유아학비 관련 정보

by free 아르 2024. 6. 20.

아이를 키우는 것은 기쁨이 크지만,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의 경우, 보육비용은 큰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보육비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유아보육료 지원, 특히 0~2세 보육료 지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유아보육료 지원 0~2세 보육료 사전신청

 

[목차여기]

 

 

 


 

영유아보육료 지원대상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2세 아동이 지원대상에 해당합니다. 구체적인 연령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0세 : '23. 01. 01. 이후 출생 아동

⦁ 만 1세 : '22. 01. 01. ~ '22. 12. 31. 까지의 출생 아동

⦁ 만 2세 : '21. 01. 01. ~ '21. 12. 31. 까지의 출생 아동

 

또한, 2022년 이후 출생한 0~1세 아동의 경우, 부모급여(보육료) 수급자로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유아보육료 지원내용

 

국민행복카드로 지원되며, 2024년도 지원 단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기본보육 야간 24시
0세반 540,000원 540,000원 810,000원
1세반 475,000원 475,000원 712,500원
2세반 394,000원 394,000원 591,000원

 

 

 

영유아보육료 신청방법

보육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복지로 온라인신청 경로 : 복지로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 영유아 > 보육료(어린이집)

 

 

 

영유아

 

영유아보육료 사전신청

보육료, 양육수당, 부모급여(현금), 유아학비, 아이돌봄 등 보육서비스는 수급자의 의사 확인을 위해 서비스 신청 이후에 지원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신청 절차에 따라 신청해야 합니다. 보육료는 신청일부터 지원 가능하므로 어린이집 이용 전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1) 사전신청대상

⦁ 3월 1일 기준 영유아 보육서비스를 신규로 이용하거나 자격변경이 필요한 아동이 대상입니다.

 

2) 사천신청

⦁ 복지로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이용한 온라인 또는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전신청유형
양육수당 → 어린이집(보육료) 신청필요
양육수당 → 유치원(유아학비)
어린이집(0~2세 기본보육) → 어린이집 (0~2세 연장보육)
유치원(유아학비) → 어린이집(보육료)
어린이집(보육료) → 유치원(유아학비)
어린이집(0~2세 기본보육) → 어린이집(3~5세 누리과정) 자동전환되므로 신청이 필요하지 않음
어린이집(0~2세 연장보육) → 어린이집(3~5세 누리과정)
유치원(유아학비),어린이집(3~5세 누리과정)의 만6세아동(2015년생)  중지
※보육료,양육수당등 자격변경시 반드시 신청 필요, 소급지원불가

※ 사전 접수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신청일 기준으로 서비스 지원이 결정되며 소급지원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전환 시기에 맞춰 적기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집 연장보육 신청 및 이용 안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에게는 동일한 기본보육료가 지원되며, 오후 4시 이후 추가적인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연장보육료가 지원됩니다. 연장보육이 필요한 경우 자격을 신청해야 하나, 긴급한 보육 수요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어린이집에 이용신청 후 연장보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2

 

문의처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아이사랑 헬프데스크(☎1566-3232)

 

마치며...

정부의 영유아 보육료 지원 정책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보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에게는 매우 유용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정책들이 더 확장되고 개선되어, 모든 가정이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합니다.